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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바닷가 특이한 집 에어비엔비소소한 미국/그냥일기 2020. 10. 16. 09:09
아시는 분이 휴가 동안 워터프런트 집을 빌렸다고 하셔서 놀러갔다. 바닷가 갈 때 지나가면서 보고 특이하다 했었는데 안으로 들어와서 본건 처음이다. 집집마다 보트가 참 부럽... 테라스가 물 위에 있어서 바로 낚시도 할 수 있다. 어른들은 낚시, 애들은 풀장 설치해서 노니까 장소 이동 없이 둘 다 즐길 수 있어서 아주 꿀이었다 습하거나 낡았을 줄 알았는데 내부도 생각보다 좋고 모기는 좀 있지만 그렇게 습하지도 않고 쾌적했음 주변 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. 다음엔 다른 집에 묵어서 구경해봐야지